김연아 경기 시간 임박, 로빈 커즌 극찬 "불안감과 초조함이 얼굴에 전혀 없다"

입력 2014-02-20 01: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연아 경기 시간 임박, 순서

(SBS)

'피겨 여왕' 김연아에 대해 영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로빈 커즌이 칭찬하고 나섰다.

커즌은 19일 방송된 SBS 방송을 통해 "김연아 선수는 불안감이나 초조함이 얼굴에 전혀 드러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김연아의 대범함과 침착성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커즌은 "김연아는 다른 스케이터들에게 '난 이곳에 왔고 준비가 끝났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

한편, 김연아의 경기 시간이 임박해 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경기 시간 임박해 이런 평가는 좋은 징조" "김연아의 경기 시간 임박해 이런 평가, 역시 김연아" "김연아의 경기 시간 임박해 평가, 김연아 어디서든 칭찬일색"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