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곽민정, 대표팀 향해 응원 "쇼트트랙 금메달, 이게 진짜다!"

입력 2014-02-20 01: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곽민정 트위터
밴쿠버올림픽 당시 김연아와 출전했던 곽민정이 대표팀을 향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 화제다.

곽민정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진짜지. 이게 진짜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여자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선수가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한 것.

포털사이트 'chee****'은 "곽민정 선수 벤쿠버때 진짜 최고였는데ㅠ 16살 생애 2번째 시니어 경기그것도 올림픽에서 13위했다는 대단함을 이제 안것이 마음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B_J****'은 "곽민정 선수님. 개인적으로 꽤 오래전부터 응원하고 있었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상 때문에 이번에 못나오셔서 매우 속상합니다. 평창에서는 볼 수 있겠죠? 항상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