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민정 트위터
곽민정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진짜지. 이게 진짜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여자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선수가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한 것.
포털사이트 'chee****'은 "곽민정 선수 벤쿠버때 진짜 최고였는데ㅠ 16살 생애 2번째 시니어 경기그것도 올림픽에서 13위했다는 대단함을 이제 안것이 마음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B_J****'은 "곽민정 선수님. 개인적으로 꽤 오래전부터 응원하고 있었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상 때문에 이번에 못나오셔서 매우 속상합니다. 평창에서는 볼 수 있겠죠? 항상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