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시간 임박, 캐나다 메달리스트 로셰트 극찬 "음악을 느낀다. 아름답다"

입력 2014-02-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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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경기 시간 임박

(SBS)

'피겨 여왕' 김연아에 대해 캐나다 동메달리스트 조애니 로셰트가 감탄했다.

로셰트는 19일 방송된 SBS 방송을 통해 "김연아는 음악을 느끼고 있다"며 "트리플 러츠, 트리픝 토, 아름답다"라고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을 평했다.

이어 로셰트는 “김연아는 멀리 뛰고 부드럽게 착지한다”며 미소를 띤 얼굴로 김연아의 연습 영상을 지켜봤다.

한편,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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