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김연아 경기시간, 20일 새벽 2시 40분께...김해진-박소연은 언제?

(뉴시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피겨퀸’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연아는 20일 새벽 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한다.

6명씩 5개 조로 구성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3조 5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전체적으로 17번째로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의 경기시간은 20일 새벽 2시 24분께가 될 예정이다.

이번 소치올림픽에는 김연아 뿐만 아니라 그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들도 나선다. 김해진과 박소연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선수는 박소연이다. 전체에서 두 번째 순번을 뽑은 박소연은 1조에서 두 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20일 새벽 0시 14분에 쇼트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다.

김해진은 2조 5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20일 새벽 1시 21분께에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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