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 바비 등장…얼굴 자세히 봤더니 "성형 수술?"

입력 2014-02-19 15:30수정 2014-02-19 15: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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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여성 바비 등장

직장여성 바비 등장이 관심을 모은다.

19일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들어 '직장여성 바비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 바비인형은 예쁜 공주나 캐릭터 옷 대신 깔끔한 분홍빛 원피스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밖에 검정 백과 테블릿PC 스마트폰 등이 부가적인 캐릭터 상품으로 등장했다.

55년 바비인형 역사상 바비가 직장여성을 캐릭터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장난감 박람회에서 인형제작사 메텔은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아 출시된 직장여성 바비를 새로 선보인 바있다.

한편 새로 선보인 바비 인형을 두고 얼굴이 이전과 다르다는 네티즌 분석 등이 화제를 모은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 아이들 또 난리나겠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언제나 바비는 미인을 대변한다는", "직장여성 바비 등장, 얼굴이 좀 달라졌네, 성형한 듯" "직장여성 바비 등장, 벌써 55주년이나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