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3월 중국 쇼케이스 확정… 대륙팬 만난다

입력 2014-02-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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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DC)
가수 비가 오는 3월 중국 북경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펼친다.

지난달 6집 음반 ‘레인이펙트’로 컴백, 30대 남성의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였던 비는 3월 28일 중국 북경 국가체육관에서 ‘2014 레인 이펙트 쇼 인 베이징(2014 RAIN EFFECT SHOW IN BEIJING)’이란 타이틀로 쇼케이스를 열고 9000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는 비의 6집 음반 컴백 이후 중국 대륙에서 열리는 첫 번째 새 앨범 쇼케이스. 지난달 2일 더블 타이틀 ’써티 섹시(30Sexy)’, ‘라 송(LA SONG)’으로 컴백, 아시아의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킨 앨범 ‘레인이펙트’로 중국에서 정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무대다.

비의 중국 단독 공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현지에서는 ‘한류천왕 레인(Rain) 왕의 귀환, 화려한 무대로 3월의 북경을 달군다’는 내용의 기사가 연일 보도되며, 비의 중국 단독 쇼케이스를 앞두고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28일 전세계 동시 티켓 예매를 개시할 예정이며, 비는 오랫동안 비의 무대를 기다려 온 중국의 팬들을 위해 감동이 녹아있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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