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in 소치' 이규혁, 24년간 올림픽 도전 " 아직 올림픽 메달에 미련 있다" 왜?

입력 2014-02-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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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규혁이 올림픽 메달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19일 저녁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in 소치'에서는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에서 은퇴하는 이규혁 선수가 출연해 24년간의 올림픽 도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이규혁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신기록을 수립,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통산 14번 우승 하는 등 다수의 세계 대회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올림픽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규혁 선수는 마지막 레이스를 마치고 "이젠 올림픽에 미련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내가 올림픽 메달에 미련이 있구나' 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과연 올림픽 이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규혁 선수의 생애 마지막 올림픽 도전 뒷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 될 예정이다.

‘이규혁 선수편’은 올림픽 특집방송으로 평소 '힐링캠프' 방송 시간대가 아닌 19일 수요일 저녁 7시 5분, SBS '힐링캠프 in 소치'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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