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 지난해 순이익 7억원…흑자 전환

입력 2014-0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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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T 융복합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큐스앤자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억원, 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 35.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불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19.7% 늘어난 7억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했다.

이큐스앤자루 관계자는 “업황 호조에 따른 자동화사업부의 PCB장비 판매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신규 매출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며 “지난 2010년 사업 개편 이후 4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회사는 더욱 안정적인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큐스앤자루는 최근 윤정혁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윤컴퍼니를 통해 지분 확대 및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바이오사업을 확고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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