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홍콩기업 8천만달러 투자 유치

입력 2014-02-19 10: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딩스얼사, 김포 고촌 물류단지에 호텔 건랍 예정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해외투자유치대표단이 24∼25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 홍콩 이딩스얼사(社)와 투자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이딩스얼사는 김포 고촌물류단지 4천557㎡ 부지에 8000만달러(약 852억원)를 투자해 1천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짓게 된다. 올해 말 착공해 2016년 말 완공예정이다.

이딩스얼사는 동탄신도시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를 건축해 분양 중이다.

투자유치단은 내년 말 완공하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사업장을 찾아 추진경과와 파급 효과 등을 살펴본 뒤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USKR) 조성사업에참고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