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계방송, SBS가 웃었다

입력 2014-02-19 10: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SBS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계 시청률로 MBC를 눌렀다.

18일 방송된 SBS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결승전 중계에서 SBS는 전국 기준 19.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의 중계는 SBS보다 2.7%포인트 뒤진 16.9%에 머물렀다.

이날 SBS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의 경기에서도 KBS에 우위를 점했다. 16.0%의 시청률을 거둔 SBS는 14.8%의 KBS를 1.2%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역전극을 벌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