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오노 중국 실격 발언, 네티즌 "반칙왕 신뢰도 급상승…김동성 말대로 철들었네"

입력 2014-02-19 09:47수정 2014-02-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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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연합뉴스

전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톤 오노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 실격에 대해 "판단하기 곤란하지만 판정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발언한 부분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je2***는 "안톤오노 4년동안 철들었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Sol&******는 "김동성이형한테 커피 가져다 주는 센스까지 보이더니만 김동성 말대로 오노 철들었나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쇼트트랙 계주 중국 실격, 반칭왕 오노라 반칙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쇼트트랙 계주 중국 실격, 안톤오노가 그랬다면 그런거야" "안톤오노 처음으로 멋져보이네" "쇼트트랙 계주 중국 실격, 오노가 김동성 선수 이긴건 다 오버액션 덕택인건 세계인이 아는사실" "안톤오노가 동성이형의 넓은 아량에 감복해서 인간됐구나" "안톤오노가 누구냐??? 반칙전문가잖아! 신뢰성 급상승" "쇼트트랙 계주 중국 실격, 안톤오노가 인정한거면 중국실격맞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중국 실격, 반칙의 아이콘 안톤오노가 정확하다면 그걸로 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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