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희 선수 트위터
19일 박승희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메달 세레모니 하기 전. 정말 행복한 날이다. 다같이 흘린 땀에 보답을 받는다. 오늘만 즐기자. 내일부터는 다시 집중모드. 수고하고 고생한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승희를 비롯해 조해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심석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단체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결승 경기를 보고 눈물이 났다", "환하게 웃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모습이 금메달 보다 더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