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女 쇼트트랙 대표팀 사진 포착 "메달 세레모니 하기 전…너무 행복해요"

입력 2014-02-19 08: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박승희 선수 트위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대표팀의 사진이 화제다.

19일 박승희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메달 세레모니 하기 전. 정말 행복한 날이다. 다같이 흘린 땀에 보답을 받는다. 오늘만 즐기자. 내일부터는 다시 집중모드. 수고하고 고생한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승희를 비롯해 조해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심석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단체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결승 경기를 보고 눈물이 났다", "환하게 웃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모습이 금메달 보다 더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