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과 '태극기 휘날리며'의 관계?… "그런 사연이…"

입력 2014-02-1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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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과 '태극기 휘날리며'의 관계

(공상정 페이스북)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아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SBS와의 인터뷰에서 3000m 계주 우승 신청곡을 '편지'라고 전했다. '편지'라는 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삽입된 OST 곡이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인 공상정,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 조해리 등이 '편지'를 신청곡으로 꼽은 이유는 있다. 이들이 지난달 결단식에서 가족들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접한 곡이기 때문이다. '편지'는 서정적이며 은은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런 이유로 공상정과 '태극기 휘날리며'가 나란히 주요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과 '태극기 휘날리며' 관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과 '태극기 휘날리며', 아하 그런 사연이었구나"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과 '태극기 휘날리며', 놀랍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과 '태극기 휘날리며', 왜 그런가 했더니. 그런 사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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