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결방, 이승훈-크라머 맞대결 중계

입력 2014-02-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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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말한마디 이승훈 생중계

SBS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승훈과 크라머 맞대결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로 결방된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밤 9시35분부터 생중계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로 대체 방송된다.

이날 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로 우리나라의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다.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올림픽 중계 스케줄로 한 주 뒤인 24일 종영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훈 경기니까 다음 주까지 잘 기다려야지” “이승훈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처럼 금메달 따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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