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대표팀 5명 연금은 얼마?

입력 2014-02-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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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계주 연금

(사진=연합뉴스)

드디어 한국 동계종목의 자존심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여자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자 체육연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월 100만원씩의 연금이 지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매달 100만원씩 연금을 지급한다. 은메달과 동메달의 경우에는 75만원과 52만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게는 포상금 6000만원을 지급하고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는 3000만원과 1800만원을 각각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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