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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천사 트위터)
변천사가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변천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좋다ㅜㅜㅜㅜㅜㅜ 진짜 고생많았어요ㅜㅜㅜㅜㅜ 플라워 세레모니 대기중에 한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천사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여자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변천사는 "이제 곧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이어집니다. 으아아아 떨려떨려ㅜㅜ제발제발.. 제발... 내 기운이 전해지길!!ㅜㅜ"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변천사를 접한 네티즌은 "변천사, 쇼트트랙 3000m 금메달 따서 기뻐요", "변천사, 선배로서 떨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