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퍼스트라운지에서 탑승객들이 취항 국가별 대표요리들을 맛보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월부터 두 달간 인천국제공항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에서 전세계 취항 국가별 대표요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프랑스식 달팽이요리와 참치 뮤니엘, 영국식 조찬인 요크셔 푸딩, 미국식 베이컨구이, 중국식 유린기, 태국식 해물볶음밥, 인도식 커리 라이스, 일본식 닭날개 구이 등 총 8종류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들 메뉴는 모두 전문 쉐프가 엄선한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것”이라며 “승객들에게 출국 전 라운지에서 취항지 국가별 대표 요리들을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