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가장 좋아하는 신은 미술실 키스신" 어땟길래?

입력 2014-02-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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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최강창민

미미 최강창민이 가장 좋아하는 신으로 '미술실 키스신'을 꼽아 화제다.

1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드라마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강창민은 문가영과의 미술실 키스신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미'에서 최강창민은 기억하지 못하는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28세 웹툰 작가 민우 역을 맡아 18살의 고등학생 민우와 현재의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다.

미미 최강창민의 상대역인 문가영은 "촬영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키스신을 촬영해서 '다시 어색해지면 어쩌나' 걱정했다. 다행히 NG없이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며 키스신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미미 최강창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미 최강창민 키스신 정말 멋진가보다" "미미 최강창민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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