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몰은 톱모델 송경아가 직접 만든 가방 브랜드 ‘퍼스트루머’를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 청담동에 단독 매장을 연 퍼스트루머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은 갤러리아몰이 처음이다.
특히 갤러리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디지털매거진 앱을 통해, 앱 전용 상품 두 가지를 20만원대로 선보인다. 제품은 스몰 사이즈 캔버스 숄더 스트랩 버클백, 넉넉한 사이즈의 캔버스 숄더 스트랩백이 각각 카키, 블랙, 라이트 베이지 컬러로 제작됐다.
퍼스트루머는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유니크하지만 시대를 초월하는 제품’을 콘셉트로 송경아가 디자인, 제작, MD까지 직접 맡으며 론칭한 브랜드다.
갤러리아몰은 다음달 9일까지 퍼스트루머 백 일부 상품을 15% 할인하며, 5%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23일까지는 SNS를 통해 디지털매거진 앱의 ‘송경아 백’ 론칭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 5명에게 퍼스트루머 파우치를, 100명에게 영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디지털매거진 앱은 모든 폰과 태블릿 PC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