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세동, 무증 결정에 이틀째 上

입력 2014-02-18 09:08

  • 이미정 기자 l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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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이 무상증자 결정에 이틀재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세동은 전 거래일보다 14.96%(555원) 오른 4265원에 거래 중이다.

세동은 전일 보통주 1주당 1.2주를 교부하는 무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734만6640주를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36억7332만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3월5일, 상장예정일은 3월27일이다.

호실적 발표도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4일 세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비 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88억원으로 14%,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11% 늘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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