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광박이 안녕, '왕가네 식구들' 종영 소감…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입력 2014-02-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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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광박이 안녕, '왕가네 식구들' 종영 소감

(이윤지 트위터)

배우 이윤지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 씨 집안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최상남(한주완)과의 로맨스와 시아버지 최대세(이병준)와의 갈등을 그려냈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광박이 안녕, 나도 아쉽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이윤지 광박이 안녕, 후속작은 뭐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으로는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2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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