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1Q 듀폰 소송 부담 지속”-동양證

입력 2014-02-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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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1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올 1분기에도 듀폰 소송에 대한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보유, 6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듀폰 소송관련 비용은 변호사 비용 90~100억원과 소송충당금 100억원 내외 집행된 것으로 추산된다”며 “1분기에도 소송 부담은 지속될 것이며 항소심 패소시 주가는 4만원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한 68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425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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