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막판 뒷심 발휘

입력 2014-02-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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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밤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전국 기준 16.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거뒀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아버지 진기(조민기)의 온갖 악행을 알고 분노하는 도영(정일우)의 모습과 백원(유이)이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을 알고 눈물 흘리는 영혜(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2.0%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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