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후속 드라마 주인공 김희선, "녹화장에서 고사 지내 좋은 기운 받아"

입력 2014-02-1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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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후속 드라마

(김희선 페이스북)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인 '참 좋은 시절' 주인공 김희선이 드라마 홍보에 나선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페이스북 "2월22일 KBS2 오후 7:55 분. '참 좋은 시절' 첫방송. 오늘 녹화장에서 사고없이 잘되게 해달라고 고사도 지내고, 좋은 기운 받고 왔구만요.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오후 방송된 KBS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후 '참 좋은 시절'의 예고 영상이 방송됐다. 김진원 연출, 이경희 극본의 이 드라마는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가 중심이다.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다. 강동석 역에 이서진, 차해원 역에 김희선이 맡았고, 택연이 이서진의 동생 역을 연기한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예쁘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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