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잘 되는 자세, 고난도 시범에 "문제는 이 자세를 할 수 있느냐"

입력 2014-02-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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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 되는 자세

(온라인커뮤니티)

'소화 잘 되는 자세'가 소화불량이 자주 나는 사람들에게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소화가 잘 되는 자세로는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자세, 활자세 등이 있다.

쟁기 자세는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동작이다.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도 풀릴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줘 소화에 도움이 된다.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것이다.

'소화 잘 되는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 잘 되는 자세, 오히려 소화 안 될 것 같아" "소화 잘 되는 자세, 보기만 해도 소화가 되네" "소화 잘 되는 자세, 문제는 이 자세를 할 수 있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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