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훈련소에 선글라스 챙겨와 “지금 여행가나?”…‘군대무식자’ 등극

입력 2014-0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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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군대에 선글라스 등 여행거리를 들고와 ‘군대무식자’로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선 새로운 멤버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 헨리와 배우 천정명, 박건형, 가수 케이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구멍병사를 예고하는 어리바리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군대가 즐거울 것 같다”며 교관에게 선글라스, 깔창, 요가 매트 등을 보여줬고,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에 필요하다”고 해맑게 설명했다.

헨리의 모습에 케이윌은 “내가 구멍이 될 줄 알았는데 굉장한 사람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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