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양상국 여친 천이슬 애교에 “예쁜 척 하지마” 독설

입력 2014-02-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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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개그우먼 김지민이 양상국의 공식 연인 천이슬을 경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는 여자 드림팀과 다국적 연합팀이 치열한 승부가 공개됐다.

이날 천이슬은 MC 이창명이 "개인 세탁사라도 모셔 왔냐. 새벽 4신데 오프닝 때랑 미모가 똑같다. 그런 의미에서 귀여운 포즈 한번 지어달라“고 부탁하자 볼에 바람을 넣는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천이슬에게 조용히 다가가 ‘예쁜 척 하지마’라고 독설을 날리며 제작진에게 “천이슬은 얌전히 할 거 다하는 애”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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