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가마을공동체에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마을공동체 10곳을 뽑아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인과 주민 3명 이상이 모여 구성한 상가마을공동체가 골목상가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홈페이지(www.seoulmaeul.org)로 사업제안서, 사업제안자 소개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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