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16일 오전(한국시간)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의 데니스 텐이 피겨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텐은 구한말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민긍호 민긍호(閔肯鎬)선생의 고손자로 한국계 카자흐스탄 선수다.
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메달 획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병장 후손이 메달 획득했다니 기쁘다", "의병장 후손은 역시 다르군", "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고국에서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의 데니스 텐이 피겨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텐은 구한말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민긍호 민긍호(閔肯鎬)선생의 고손자로 한국계 카자흐스탄 선수다.
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메달 획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병장 후손이 메달 획득했다니 기쁘다", "의병장 후손은 역시 다르군", "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고국에서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