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컬링 선수 미모 연일 화제...시도로바 이어 이번엔 영국 컬링선수?

입력 2014-02-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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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이브 무어헤드, 안나 시도로바(위로부터) (사진=뉴시스/방송캡처/러시아스포츠뉴스사이트)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는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이 영국 대표팀과 예선 6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5차전까지 2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여자 컬링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종목으로 국내에서도 점차 인기몰이를 하며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경기 결과와 전략, 점수 계산법 등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컬링의 인기몰이에는 각국의 미녀 선수들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의 이슬비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연일 화제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깜찍한 외모가 눈에 띄는 이슬비는 최근 전직 유치원 교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슬비 뿐만 아니다. 개최국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는 올림픽 이전 섹시화보를 찍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컬링 스톤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돼 국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컬링선수인 이브 무어헤드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은 영국과의 예선 6차전에서 7엔드 종료 현재 4-7로 뒤져 있으며 후공으로 8엔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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