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럭셔리 브레인이 몰려온다"

입력 2014-02-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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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이다혜

▲사진제공 CJ E&M

'더 지니어스 시즌2'에 방송인 홍진호, 프로그래머 이두희, 바둑기사 이다혜가 재등장해 한바탕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 제작진 측은 “11회에서 탈락한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3인이 리벤저 팀으로 재등장 해 TOP3 참가자 이상민 유정현 임요환과 지열한 두뇌 대결을 펼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3인은 TOP3 참가자들과 3대 3 팀 대결으로 '엘리베이터 게임'을 벌인다. 이는 1을 누른 플레이어의 수만큼 말을 전진시켜 가장 먼저 100호에 도달하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이번 게임은 총 2000만 원의 금액이 걸려있다. 만약 TOP3팀이 이기면 우승상금에 2000만 원이 추가된다. 만약 리벤저 팀이 우승하게 되면 지금까지 탈락한 출연자 10명에게 각각 200만 원씩 돌아간다.

또한 게임 종료 시 팀 승패와 관계없이 TOP3 중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참가자가 결승에 가장 먼저 진출하며, 나머지 2명 중 데스매치 승자 1명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더 지니어스 시즌2'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재등장 소식에 "더 지니어스2 팀 대결 박진감 넘치겠다" "더 지니어스2에서 홍진호 임요환의 맞대결 기대된다" "임요환, 아내 김가연 응원 받고 우승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의 재등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는 15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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