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기 브레이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오륜기 브레이커' 사진은 2012년 개최된 제30회 런던 올림픽 당시 눈길을 끌었던 벽화로 한 소년이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빨간색 고리를 들고 도망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년이 들고간 오륜기 원은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것으로 얼마 전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발생한 오륜기 사고를 떠올리게 한다.
당시 눈꽃 형상으로 오륜기가 펴지는 퍼포먼스가 펼쳐져야 했지만 빨간색 고리만 펼쳐지지 않아 사륜기가 만들어지는 사고가 났다.
오륜기 브레이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륜기 브레이커, 어찌된 일?", "오륜기 브레이커, 이미 예견?", "오륜기 브레이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