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착한갈비탕 진실? "남은 갈빗대에 잡육 붙여서…도저히 못 먹겠네"

입력 2014-02-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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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착한갈비탕

('먹거리X파일' 착한갈비탕)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갈비탕'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채널A‘먹거리 X파일'에서는 재료를 속이는 불량 갈비탕에 대한 검증과 함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착한 갈비탕’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요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증단과 함께 유명한 갈비탕집을 찾았다.

먹거리 X파일과 검증단이 검증에 나선 결과 일부 유명 식당에서는 꽁꽁 얼려진 갈비, 오래된 육수, 팩에 포장된 갈비탕이 3분 만에 조리되어 나오는 갈비탕, 잡육을 다져서 갈빗대에 붙여 파는 곳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한 달 가량 전국을 뒤진 결과 터미널 근처의 한 식당이 신선한 재료와 청결한 조리 과정을 통해 ‘착한 갈비탕’을 내놓고 있는 것을 찾아냈다.

'먹거리 X파일' 착한갈비탕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먹거리 X파일' 착한갈비탕집 어디지?" "'먹거리 X파일' 착한갈비탕, 방송 보니 갈비탕 못 먹겠네" "'먹거리X파일' 착한갈비탕, 갈비탕 먹지 말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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