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비밥'으로 가다!, '발랄&상큼' 길거리 그룹…도대체 어떻길래?

입력 2014-02-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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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비밥

▲사진 = 비밥 페이스북

그룹 '걸스데이' 전 멤버 지인(22)이 3년5개월 만에 걸밴드 '비밥(Bebop)'으로 컴백해 화제다.

매니지먼트사 HMI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인이 주축이 된 비밥은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내가 메인이야'로 활동한다.

비밥은 지하철역에서의 버스킹과 홍대 클럽에서의 공연을 통해 관계자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 밴드로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유망주이다.

비밥은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이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비밥 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인, 비밥 잘 어울리네", "지인, 걸스데이 떠나 비밥으로 갔구나", "지인, 여전히 예쁘네 비밥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밥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과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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