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유재석
(사진=kbs)
'국민 MC' 유재석이 뮤직뱅크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유재석은 1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등장해 소년공화국의 '판타지 3부작' 컴백을 소개하며 소년공화국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이날 '해피투게더' 분장과 헤어스타일을 한 채 등장한 유재석은 "오는 21일 소년공화국이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년공화국은 지난해 '전화해 집에'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넌 내게 특별해'로 말레이시아 KKBOX 차트 1위한데 이어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재석의 소년공화국 뮤직뱅크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소년공화국 뮤직뱅크, 깜짝 놀랐다", "유재석 소년공화국 뮤직뱅크, 근데 왜 유재석이...", "유재석이 왜 뮤직뱅크서 소년공화국 응원하나요?", "뮤직뱅크 끝나면 정글의법칙 봐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