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역 출연?..."제의받은 적 없다"

입력 2014-02-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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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사진 = 그룹에이트

아이유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이 유력하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14일 한 매체는 하반기 방송되는 일본의 유명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이유 측은 “공식적인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됐으며 유명 배우 우에오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그룹 에이트가 한국의 정서에 맞게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아이유 어울려!", "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같은 배우 있을까" "아이유가 우에노 주리?"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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