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신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 후기 모아보니…"궁극기 거대화살이 핑크색, 멋져!"

입력 2014-02-14 14:07

사랑의 추적자 애쉬

(유튜브 캡처)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신스킨인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출시했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가격은 975RP로 비교적 비싼 편이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의 특징은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만 바뀐 것일 뿐 아니라 평타 이펙트가 변경되고, 스킬이 나갈 때 나오는 색상이 다르다.

실제로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써본 게임 유저들에 따르면 치명타 100% 충전 패시브 이펙트가 핑크색 반짝이로 바뀐다. 또 화살을 쏠때 하트모양의 궤적이 생긴다. 일제사격의 경우 새로운 이펙트로 표시되며, 스킬적중시 상대에게 하트가 묻는다.

매 날리기 스킬의 경우 장미 터질때 장미잎이 사방으로 퍼진다. 궁극기 마법의 수정화살 스킬을 쏘면 거대 핑크색 화살이 목표지점을 향해 질주한다.

한편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딱 내스타일" "사랑의 추적자 애쉬, 너무 마음에 든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궁극기 거대화살이 핑크색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