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세결여’ 송창의 댄디룩 VS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며느리룩

입력 2014-02-14 11: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송창의 댄디룩 화제

송창의의 댄디룩(댄디는 멋쟁이란 뜻으로 멋내기를 좋아했던 영국 남성들의 스타일에서 비롯된 룩)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태 배려남 정태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송창의는 아웃도어 매거진의 대표라는 능력 있는 CEO답게 매회 간결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답답한 넥타이 대신 칼라바(셔츠의 카라와 카라를 모아 고정해주는 막대기 모양의 바 같이 생긴 핀)로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다. 그는 스카프, 도트 와이셔츠, 체크 슈트 등 세련된 의상과 유니크한 소품들을 믹스 매치해 보다 진화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왕광박 며느리룩 선보여

이윤지의 며느리룩이 인기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열연 중인 이윤지는 자신의 얼굴 보다 더 큰 리본이 디자인된 왕리본 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윤지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재킷에 블랙 컬러의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며느리룩을 완성했다. 네크라인을 따라 감각적인 실버 디테일이 더해져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재킷은 풍성한 리본으로 러블리한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