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사회초년생 목돈 마련 돕는다”

입력 2014-02-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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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수수료 면제 ‘첫재테크컬렉션’

20~30대는‘3포 세대’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를 말한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더 어렵다는 취업문을 뚫어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에 자산관리는 꿈도 못꾼다.

그러나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목돈 만들기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사회 초년생들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첫재테크컬렉션’ 개발했다.

첫재테크컬렉션은 KB Star*t통장, KB국민첫재테크적금, KB국민첫재테크예금 으로 구성돼 있다.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휴대폰요금 자동이체 등의 단순한 은행거래 만으로도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KB Star*t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만 18세부터 만 35세 이하 개인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가입자의 연령이 만 38세에 도달하면 다음해에 직장인우대종합통장 또는 KB종합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까다롭지 않은 수수료 면제 혜택과 소액에 우대금리를 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KB국민은행의 대표 적금인 KB국민첫재테크적금의 경우 기본이율이 연3.3%(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3.41%)로 은행권 상품 중 높은 금리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최고 연0.5%포인트의 우대이율까지 제공한다.

만약 목돈을 마련한 사회초년생들이라면 KB국민첫재테크예금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월복리로 이율을 적용해 금리혜택을 높였을 뿐 아니라 KB국민은행의 20~30대 고객 대상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거나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우대이율까지 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시점에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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