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다우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4.49%)오른 1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3분기까지의 부진에서 벗어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공수주 부진에 따른 관련 비용은 지속되지만 통제되고 있으며, 기존 사업부의 견조한 성장을 통해 실적개선은 올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한국정보인증 상장에 따른 보유 유가증권에 대한 매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낮은 밸류에이션 등 역시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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