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엄마의 정원 깜짝 등장…"욕쟁이 도희한테 이런 면이? 재벌 상속녀 제법이야~"

입력 2014-02-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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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엄마의 정원

(MBC)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의 ‘엄마의 정원’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진 측은 카메오로 출연한 도희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의 정원’ 촬영 현장 사진에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클럽에서 화목한 송별 파티를 즐기고 있는 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희는 ‘엄마의 정원’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의 친구로 대기업 상속녀로 경영수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 역을 맡았다.

도희는 현장에서 하리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구두를 벗어 던지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펄쩍 뛰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도희 엄마의 정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엄마의 정원, 도희한테 이런 면이 있었어?" "도희 엄마의 정원, 반전매력 훌륭하다" "도희 엄마의 정원, 도희 술 잘 마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배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추소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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