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안나 시도로바 Vs. '청순' 이슬비, 컬링 미모 대결 '팽팽'

입력 2014-02-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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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시도로바 컬링 계산법 이슬비

(안나 시도로바 화보/온라인블로그)
14일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격전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대표팀의 안나 시도로바 선수가 화제다. 검은색 란제리를 착용한 섹시화보가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안나 시도로바는 검은색 속옷만 입은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속옷을 착용한 안나 시도로바가 하이힐을 신은 채 컬링 스톤을 굴리거나 스위퍼로 길을 닦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안나 시도로바는 당시 "컬링은 매우 복잡한 전략이 필요한 종목이지만 처음보는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경기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안나 시도로바는 13세까지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이후 주위의 권유로 컬링을 시작, 러시아 국가 대표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1991년 생으로 현재 러시아 국립 인문대학교에서 정치사와 법학사를 공부하고 있다.

안나 시도로바의 섹시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안나 시도로바 몸매 눈을 뗄 수 없네" "안나 시도로바 컬링만 하기에는 아깝다" "안나 시도로바 이슬비 선수와 미모경쟁 볼만해" "안나 시도로바 컬링복 입을땐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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