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MBC 새 주말극 '호텔킹' 합류… 유학파 호텔리어 변신

입력 2014-02-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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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미디어)
배우 공현주가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유학파 호텔리어로 변신한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공현주가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에 해외파 호텔리어 차수안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현주가 연기할 차수안은 빼어난 미모의 호텔리어로 극 중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인 6개 국어가 가능한 완벽주의 엄친딸이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으로 이동욱과 이다해가 캐스팅됐다.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오는 3월29일 첫 방송한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중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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