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데이트 목격하고 쓴웃음… 엇갈린 사랑?

입력 2014-02-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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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이수경이 윤두준과 윤소희의 데이트 현장을 보고 씁쓸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윤진이(윤소희)가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이수경(이수경)은 애완견과 산책 도중 걸음을 멈췄다. 지나가던 세탁소 아저씨는 "젊은 애들이 저러고 있으니까 그림 좋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수경은 "각자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죠?"라며 쓴웃음 지었다.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수경은 구대영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상황이다. 구대영과 윤진이가 다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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