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추사랑앓이 고백 "입양 진지하게 고민 중"

입력 2014-02-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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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추사랑앓이'를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허지웅은 "요즘 추사랑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허지웅은 "입양을 생각해 봤다"면서 "충동적으로 할 일은 아니고 입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추사랑의 사진을 붙여둔 자택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허지웅 추사랑앓이, 나랑 똑같네" "허지웅 어쩐지 다시보인다" "허지웅 정말 사랑이 좋아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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