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앤모)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사는 김현중의 액션 연기가 펼쳐지는 스틸 사진을 온라인 상에 선보였다.
사진 속 김현중은 화려한 상하이 클럽을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 손에 휘감은 식탁보를 이용해 일본도를 막아낸 후 상대의 목을 압박해 완벽하게 검을 제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국제 도시 상하이로 무대를 옮기면서 본격적이 이야기가 전개된다”면서 “더욱 강한 고수들이 등장하고 정태는 그런 고수들을 넘어서기 위해 더욱 치열한 싸움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제대로 멋있다” “감격시대 갈수록 재밌어지는 듯” “감격시대 김현중 연기 돋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