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엘사 그림에 과거 꼬마아이 사진도 화제 "유라 실력에 '썸씽' 있다"

입력 2014-02-13 21: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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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엘사 그림

(사진=유라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직접 그려 공개해 화제를 모으며 직접 그린 꼬마아이 그림도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그렇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를 완벽한 엘사를 그리며 화가 못지 않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앞서 유라는 지난해 11월 6일 "꼭 큰 힘이 되길 바래요......"라며 꼬마 아이의 그림을 올려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유라 엘사 그림 실력에 네티즌들은 "유라 엘사 그림, 계속 다시 봐도 똑같네" "유라 엘사 그림, 엘사도 잘 그리더니 원래 실력이 있었네" "유라 엘사 그림, 예체능 전공인가?" "유라 엘사 그림, 그림도 잘그리고 이쁘고 못하는게 뭐니" "유라 엘사 그림, 근데 이 그림은 왜 그렸던 거지?" "유라 엘사 그림, 유라 실력 '썸씽'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최근 '썸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