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솔직발언 "다시 태어나면 전 부인과 결혼할 것"...왜?

입력 2014-02-13 21:5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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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방송인 허지웅이 다시 태어나도 전 부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허지웅은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을 다시 한다고 해도 나는 전 와이프랑 결혼하고 싶다.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내가 잘못했다. 혼인 신고도 안 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또 "수입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며 "과거 6인치 피규어를 구입했다면 지금은 24인치를 구입하고 있다"며 유머러스하게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혼했었구나", "허지웅 전 부인 궁금하다", "허지웅 돌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 #택시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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