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나물 먹는 이유는 '더위' 때문?...'이렇게 깊은 뜻이'

입력 2014-02-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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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나물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1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정월대보름의 대표 음식인 나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름 나물이란 그동안 말린 호박·가지·고사리·시래기·취·숙주·무 등으로,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이를 삶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학적으로는 겨울철에 섭취가 부족했던 섬유질과 각종 무기질 성분을 보충하는 의미도 있다.

정월대보름 나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월대보름에 나물 먹으면 정말 더위 안먹어?" "정월대보름에 그래서 '내 더위!'라고 외치는 건가" "정월대보름 나물 유래 재밌다" "정월대보름에 나물 꼭 챙겨먹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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