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에 금리 일제히 하락

입력 2014-02-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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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요 채권금리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837%로 전날보다 0.005%포인트 하락했다.

5년물(연 3.143%)과 10년물(연 3.495%) 금리도 전날보다 각각 0.017%포인트, 0.035%포인트 하락했다. 20년물은 0.046%포인트 내린 연 3.708%에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도 각각 0.002%포인트, 0.003%포인트 내렸으며 AA-등급과 BBB-등급 회사채(무보증 3년) 금리도 3.263%, 8.960%로 전날보다 떨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와 기업어음(CP)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6%로 전날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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